보령중보재단, 어린이를 위한 ‘건강 UP 체험교실’ 진행

2014-01-16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보령제약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이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15일 본사 강당에서 종로구 어린이들을 초청해 ‘건강 UP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지역단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후원 등 일시적인 지원과 달리 종로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건강을 위해 기획됐다고 보령중보재단 측은 설명했다.이날 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강의와 겨울철 야외활동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핸드크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종로구 어린이들을 초청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더 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