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역량 키워줄 전문가 모십니다”…영등포문화학교 강사 모집
12월 12일까지 영등포문화학교 강사 모집…내년 1월 15일 개강 전통문화, 어학, 예술문화 등 6개 분야…강좌 준비, 수강생 관리 등
2024-11-29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가 12월 12일까지 영등포문화학교에서 강의를 펼칠 유능한 문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영등포문화학교는 내년 1월 15일 개강 준비에 한창이다. 영등포문화학교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창의력을 증진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일간이다. 모집 분야는 △전통문화 △어학 △예술문화 △음악 △건강문화 △생활문화, 총 6개 분야이다. 강사로 선발되면 강좌 준비, 수강생 관리 등을 담당한다.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지역, 학력 제한 없이 관련 분야의 강사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관련 강좌 지도 경력자, 학위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