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 이세종 전 국민의힘 양주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12월 2일 개최

'도전이 혁신입니다'·'작은 거인, 세종의 사계', 등 2권 동시 출간 황교안 전 총리, 원유철 전 대표 등 참석 예정

2024-11-29     윤용선 기자
이세종

매일일보 = 윤용선 기자  |  작은 거인 이세종 전 국민의힘 양주당협위원장이 '작은 거인, 세종의 사계', '도전이 혁신입니다'라는 제하의 책 2권을 동시에 출간하고, 저서 홍보를 위해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섬유지원센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은 거인, 세종의 사계'는 2013년 5월부터 시작한 ‘카카오 스토리’의 단상들을 엮은 책이며 약 10여년에 걸친 기록 중에 300여개를 추린 것으로 카카오 스토리의 글과 사진들은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격은 경험과 소리들을 쓰고 올렸다. '도전이 혁신입니다'는 이세종 전 위원장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차분한 성찰의 자세로 정치와 삶에 대한 상념들을 기록한 자전적 수필로 “실패의 아품도 있었지만 후회는 없다”라는 고백을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도전이

이 위원장은 “3번째 도전이기에 삼세판이라는 심정으로 승리는 강한 자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있다라는 강한 자심감으로 믿고 도전하는 자만이 쟁취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오는 제22대 총선에 대한 열망이 비춰지고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원유철 전 당 대표를 비롯, 약 200~300여명의 당내 외 인사들이 모여 이세종 위원장의 저서 출간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양주 = 윤용선기자 yuny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