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MZ 입맛 사로잡은 ‘하이볼’ 전 매장 확대
지난해 12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2000잔 돌파
2024-11-29 김민주 기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전국 12개 직영점에서 판매 중인 하이볼을 2024부터 전 매장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빌리지, 프리미엄 카페 매장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하이볼 누적 판매량이 1만2000잔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처를 확대한단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산토리 하이볼’과 ‘짐빔 하이볼’ 2종을 일부 직영점에 시범 도입했다. 이후 여름 성수기인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월 평균 약 2000잔이 넘게 판매됐다. 현재는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 패밀리타운점, 헬리오시티점, 부산명지국제신도시점 등 전국 12개 직영 매장에서 ‘가쿠 하이볼’, ‘짐빔 하이볼’ 및 ‘레몬보이 산토리 하이볼’ 등 BBQ의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를 활용한 하이볼 등 8종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