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 출시

내달 4일부터 네이버 사전예약 판매

2023-12-01     강소슬 기자
메이필드호텔이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메이필드호텔은 베이커리 부티크 숍 ‘델리스’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맞이 스페셜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는 골든 큐브 온 더 스노우 필드, 로지 초코 딜라이트, 벨벳트리 크리스마스, 초코 딸기 생크림으로 총 4종이다.  생크림 위에 망고를 얹은 ‘골든 큐브 온 더 스노우 필드’ 케이크는 큐브 모양 망고와 생크림이 어우러졌다. ‘로지 초코 딜라이트’ 케이크는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로제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띄는 ‘벨벳트리 크리스마스’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초코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딸기와 초콜릿,  생크림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다.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25일까지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직접 수령과 현장 판매가 함께 진행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 담당자는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를 더욱 행복하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4종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 스페셜 뷔페를 진행한다. 또한 ‘페인터즈’의 아트 퍼포먼스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페인트 유어 크리스마스 매직’ 행사와 크리스마스 이브 날 부모가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산타가 순차적으로 객실을 방문해 나눠주는 ‘디어 산타’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