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인기 작품 가린다" 리디, 「2023 리디 어워드」 개최 웹소설, 웹툰, 만화 등 장르별 52개 부문 시상 

- ‘2023 리디 어워드’ 전용 홈페이지 개설… 1일 1회 투표 가능 

2024-12-04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올해 최고의 인기작을 선정하는 <2023 리디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23 리디 어워드’는 웹소설 및 웹툰, 만화 등 리디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콘텐츠 중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작품을 가리는 시상식이다. 특히, 독자 투표로 수상작이 결정되는 만큼 매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디,
이번 <2023 리디 어워드>는 시상식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보다 풍성해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부문별 후보작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한눈에 살펴보고 손쉽게 투표할 수 있게 했다. 투표는 한 사람당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으며, 부문별로 두 작품을 엄선할 수 있다.   <2023 리디 어워드>는 웹소설 및 웹툰, BL 만화, 만화로 총 4가지 장르에 52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진다. 웹소설의 경우 로맨스, BL, 판타지, 로판으로 카테고리가 나눠졌으며, BL 만화 부문에는 베스트 커플상이 신설됐다.      <2023 리디 어워드>의 독자 투표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영광의 수상작은 12월 29일에 공개된다.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고, 투표를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100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모든 카테고리에 매일 투표를 완료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5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디 관계자는 “독자와 작가를 연결하며 뜻 깊은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리디 어워드’가 올해는 전용 홈페이지를 선보이며 한층 더 커진 위상을 자랑한다”면서, “올 한 해 리디를 빛낸 주요 화제작을 살펴보며 ‘최애작’을 꼽아보고, 취향을 넓혀갈 좋은 작품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