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4차산업 분야 작품전시·미래기술 로봇 시연
이달 5일~9일까지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개최
2024-12-04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모델 작품전시 및 미래기술 로봇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4차산업 분야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프로젝트 작품인 △인공지능+머신런닝 데모 프로그램 △스마트 도시문제 해결 미니어쳐 모델링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코딩 및 음식 배달 서빙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중 커피를 만드는 로봇과 4족 보행 인공지능 로봇견, 대형 보행 로봇 ‘타이탄’의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 스마트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