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겨울 맞아 ‘딸기 애프터눈티’ 출시

딸기 디저트 8종·세이보리 5종·로제 떡볶이로 구성

2024-12-04     강소슬 기자
호텔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이하 호텔 나루)는 겨울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해 호텔 20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데크’에서 딸기 애프터눈 티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딸기 애프터눈 티세트는 딸기 디저트 8종, 세이보리 5종, 로제 떡볶이로 구성됐다. 달콤한 디저트뿐만 아니라, 세이보리와 로제 떡볶이가 함께 제공돼 단짠 조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 또는 커피는 물론 추가 금액 지불시 겨울 시즌 스페셜 칵테일인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2잔도 선택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호텔 나루 서울 관계자는 “20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데크는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전면 유리창을 통해 밤섬과 한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며 “낮 시간에는 한강뷰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브런치와 애프터눈 티세트를, 저녁 시간에는 식사로 즐기기에 충분한 메뉴와 와인 그리고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