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소통으로 김포 미래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경기도의회 이계원 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2014-01-20 이환 기자
[매일일보] 경기도의회 이계원 의원(새누리. 김포1)이 지난 4년간의 도정활동을 담은 두 번째 의정보고서 ‘이해와 소통으로 김포 미래를 향해 달려왔습니다!’를 발간했다.총 8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의정보고서는 ‘새 아침! 새 희망! 2014 시민과의 약속, 현장 중심의 도정활동, 살맛나는 김포 만들기,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등 페이지마다 소제목을 붙여 주민밀착형 도정활동을 담아냈다.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이 보내 준 믿음이라는 보자기에 희망을 담아 왔다”며 “주민이해와 소통하는 작은 실천이 도정활동의 바탕이 됐다”고 회고했다.또 ‘시민과의 약속’등에서는 부족한 시 재정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과 언론에 보도된 조례 제정과 행정사무감사 활동상을 신문스크랩 등을 통해 표현했다.더불어 ‘주민들의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말 하겠다’는 초심을 지키며 가슴 속에 김포 미래 희망의 탑을 쌓겠다"며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이 의원은 “지난 도정활동 기간 동안 아쉬움도 많았지만 보람도 컸다”며 “주민에게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일해 왔는지를 보고 드리는 것은 선출직 공직자로소 당연한 의무”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김포발전을 위해 더 크게 더 높이 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이 의원은 2년 연속 언론이 선정한 행감우수의원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한국 신문방송기자연맹이 수여하는 ‘2013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인물대상’과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수여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에 이어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실천대상’ 등을 수상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