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컨세션, 제철 식재료 활용 겨울 신메뉴 4종 출시

연간 콘셉트 ‘2023 J.U.M.P UP!’ 바탕으로 올해 마지막 시즌 메뉴 선봬

2023-12-05     김민주 기자
아워홈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아워홈은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계묘년을 맞아 컨세션 매장 콘셉트를 ‘2023 토끼처럼 더 높게 더 멀리 J.U.M.P UP!’으로 선정했다. 계절별로 △Joyful(즐거운 한끼) △Useful(간편한 한끼) △Mild(편안한 한끼) △Powerful(활력 담은 한끼) 키워드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남산 새우 왕 돈까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 △평양식 어복탕 △겨울 옹심이 대구알탕 총 4종이다. 새우, 아귀, 홍가리비, 배추, 옹심이, 대구 등 겨울 제철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따뜻한 음식으로 준비했다. ‘남산 새우 왕 돈까스’는 수제 등심 왕 돈까스와 4가지 시즈닝을 올린 새우, 크로켓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는 아귀를 넣었다. 아귀와 각종 야채, 매콤한 소스를 센 불에 볶아내 불향을 살렸으며, 콩나물과 홍가리비로 마무리했다. ‘평양식 어복탕’은 소고기, 배추, 미나리, 대파, 계란 등을 올린 후 소고기 육수를 채워 끓여낸 맑은 탕이다. ‘겨울 옹심이 대구알탕’은 명란, 곤이, 대구, 감자옹심이를 넣어 끓여냈으며, 미나리로 감칠맛을 더한 매콤한 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