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2024-12-06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5일 상임위원회별 강평을 끝으로 8일간 진행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는 구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SNS채널 다양화와 관내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행정위원회(위원장 신흥식)는 감사담당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보건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영등포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관련 조례 선 개정 후 업무 효율화 개선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 사업 내실화 △정신보건사업 진행 내실화 △문래동 공공공지 매립 폐기물 처리 방안 마련 △미래교육재단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독자 사업 개발 촉구 △마약류 관련 실태조사 실시 △체육대회 개최 승인 및 지원 적정 여부 검토 등 감사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