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페스티브 ‘캐비어 브런치‧애프터눈티’ 선봬
레스토랑 ‘코너스톤’과 ‘더 라운지’서 만날 수 있어
2024-12-07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연말을 맞아 ‘페스티브 캐비어 브런치’와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 만날 수 있는 페스티브 캐비어 브런치는 프리미엄 루이나 샴페인과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어를 만날 수 있다.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되는 통영산 문어 카르파초, 안티파스티, 부라타 베이컨 부르스게타로 시작으로 화덕에 구운 토마토수프, 감자 케이크와 수란, 해산물 라구와 오레키에테가 준비된다. 메인은 그릴에 구운 양갈비, 채끝 등심 딸리아따, 돼지고기 이베리코 베요타 토마호크, 닭고기구이, 참나무 장작에 구운 랍스터 중 선택 가능하다. 더불어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어를 부드럽게 구워 낸 블리니에 사워크림을 듬뿍 올려 ‘캐비어 바’도 제공하고, 디저트 바에서는 페스티브 무드가 가득한 디저트도 만날 수 있다.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루이나 블랑드 블랑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페스티브 캐비어 브런치는 내달 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애프터눈티는 크랩 샌드위치, 트러플 퀴시로렌, 크로크무슈, 시금치와 새우 타르틀렛 등의 세이버리와 캐러멜 치즈케이크, 화이트 바닐라 돔, 시나몬 초콜릿 무스, 딸기 생크림 무스 등의 디저트로 구성됐다.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는 내달 1일까지 주중 오후 2시부터 5시 30분, 주말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예약 시간으로부터 2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