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올해 인기 상품 모아 ‘2023 연말 빅세일’ 실시
2024-12-11 신승엽 기자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오늘의집은 오는 22일까지 12일간 ‘2023 연말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편리하게 연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쇼핑 테마관을 준비했다. 먼저 ‘오늘의딜 특가’ 테마관에서는 올해 오늘의딜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LG전자 퓨리케어 가습기, 지누스 토퍼ˑ매트리스, 드리미 로봇 청소기, 로지텍 키보드&마우스 등 하루 12개씩 엄선된 상품 144개가 오늘의딜로 찾아온다. 이와 함께 올 한 해 고객이 가장 많이 스크랩되고 장바구니에 담은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특가 라스트콜’로 선보인다. ‘브랜드 특가’ 테마관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데스커&시디즈, 리바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위크가 진행된다. 유명 브랜드들은 올해 마지막 세일을 맞아 대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48시간, 72시간 세일 등 특가 코너와 함께 브랜드에 따라 할인 쿠폰, 사은품 증정, 카드 할인 등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장보기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쟁여두기 살림특가’ 테마관도 마련했다. 1+1 특가 상품, 리뷰 베스트 상품부터 1만원 이하, 2만원 이하, 4만원 이하 등 예산에 맞게 알뜰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가격대별 상품을 모았다. 특히 ‘쟁여두기 살림특가' 테마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으로 진행된다. ‘인기 키워드’ 테마관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인기 겨울템, 나를 위한 선물, 새해 다짐템까지 연말이라면 한 번쯤 찾게 되는 키워드별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카테고리 특가' 테마관을 통해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부사장은 “올해도 오늘의집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연말 빅세일을 준비했다”며 “올해가 가기 전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