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장학기금 후원
'꿈나무 희망파트너 장학사업'과 '파란 청춘 장학사업' 통합
2023-12-11 최재원 기자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SGI서울보증은 지난 8일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파란꿈 희망파트너’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파란꿈 희망파트너’는 청소년들에게 교육비, 생활비 등을 후원하는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다문화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교육을 후원하는 ‘꿈나무 희망파트너 장학사업’과 아동양육시설 퇴소 대학생의 자립 지원을 위한 ‘파란(破卵)청춘 장학사업’을 올해 통합한 것이다. SGI서울보증은 오는 2024년에 청소년 65명의 장학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을 계기로 장학기금 운영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5년부터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사회공헌 핵심테마로 하고 있으며, 2021년 런칭한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교육‧주거‧환경‧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파란꿈 희망파트너」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