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날 귀성객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2014-01-22 최수진 기자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롯데제과는 설날을 맞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교통안전캠페인은 귀성객들이 졸음운전을 방지하고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껌과 캔디를 나눠주는 행사로, 오는 29일 서울, 서서울, 동서울, 원주, 대전 5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주승용 국회의원,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 이성한 경찰청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정부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롯데제과에서 귀성객에 전달하는 제품은 총 8000세트로 ‘말랑카우 츄잉캔디’, ‘트리뷰 시트러스 망고껌’ 등이 포함됐다.롯데제과 관계자는 “그간 황사가 심한 봄철과 여름 휴가철 톨게이트 이용 고객들에게 목캔디와 바이탈리티껌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며 “이번 설에도 귀성객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