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지투어 남자대회챔피언십’ 진행
1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서 개최
2024-12-13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이 오는 16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지투어 남자대회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총상금 1억원 규모 이번 챔피언십은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에서 컷오프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코스는 경기 당일 공개되며 2023 시즌 대상포인트 상위 40명과 신인포인트 상위 4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이 참전해 시즌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고자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올 시즌 지투어 남자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던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또다시 나선다. 서브 후원사로는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에소코블랙마카가 있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2000만원과 정규 대회의 두 배에 달하는 대상 포인트 2000점, 신인왕 포인트 400점이 지급된다. 올시즌 대미를 장식할 챔피언십인 만큼, 스크린골프 팬들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골프존조이마루 갤러리 참여 가능 혜택을 준비했다. 경기 종료 후 열리는 챔피언십 및 대상 시상식을 통해 연말을 맞아 모두가 즐기는 스크린골프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