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통합이사회 개최

스포츠분야 전문가 12명 선임 2024 국제대회를 향한 재정비와 계획 수립

2024-12-13     황경근 기자
13일,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13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첫 통합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레저와 태권도 등 스포츠 분야 전문가 12명을 선임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2024 국제대회를 향해 조직과 정관 등을 재정비하고,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3팀제에서 4부체제 (기획부, 레저사업부, 태권도사업부, 태권도경기부)로 개편하고 ‘레저와 태권도를 통한 국제스포츠도시 춘천’ 브랜딩을 목표로 내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