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겨울 시즌 ‘스페셜 메뉴’ 선봬
‘딸기 플래터’와 칵테일 음료 2종 선봬
2024-12-15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에서 겨울 시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메이필드호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는 겨울 인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로 꾸민 ‘딸기 플래터’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음료 2종 ‘핫토디’와 ‘뱅쇼’를 겨울 시즌 스페셜 메뉴로 내놓았다. 딸기 플래터에는 딸기와 다크모카빈이 올라간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했다. 또한 브라우니, 화이트 초콜릿 무스, 녹차 쿠키 위에 딸기를 올려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했다. 칵테일 음료 2종에는 핫토디와 뱅쇼가 있다. 스코틀랜드와 프랑스를 넘어 세계적인 감기 예방 음료로 알려진 두 음료는, 겨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마실 거리다. 버번위스키인 와일드 터키와 세인트 로렌츠 글뤼바인 와인을 기주로 한, 핫토디와 뱅쇼 각각은 기주를 따뜻하게 데워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렸고, 레몬과 꿀, 오렌지를 조합해 과실향을 살렸다. 여기에 은은한 향을 풍기는 시나몬 스틱과 스타아니시스로 마무리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 담당자는 “메이필드호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 선보인, 칵테일 음료 2종과 딸기 플래터 그리고 메이필드호텔 20주년 기념 랍스터 버거 등을 즐기며 알찬 연말 모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