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 고객들로부터 눈길
'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 2종 이목 집중 투자로 오른만큼 ‘더 받고’, 떨어져도 ‘더 안심’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최근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변액연금보험은 연금을 받으면서도 계속되는 투자로 수익률이 오른 만큼 연금을 더 받고 수익률이 떨어졌을 땐 연금액을 보증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관련 세법을 충족 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은 기존 상품에는 없는 ‘연금액강화형’을 신설했다. 연금액강화형을 선택할 경우 납입완료시점과 연금개시시점에 추가적립을 해주며 연금개시시점 기준으로 월납 계약은 최대 45%(기납입보험료대비, 납입완료보너스 포함) 일시납 계약 은 최대 30.5%(기납입보험료대비)를 추가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는 경우 연금수령기간에 따라 연금 개시 전 최저보증 수준도 월납 계약은 최대5%(단리), 일시납 계약은 최대3%(단리)로 개선했다.
다양한 연금지급 방식도 눈에 띈다. 최저연금미보증형은 △조기집중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투자실적연금형 이 있으며 최저연금보증형의 경우 연금지급기간을 100세, 10년, 20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 일시중시제도 △보험료 납입종료제도 △보험료 납입기간 연장제도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납입유연제도’ 도 갖추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은 ‘변액보험의 명가’ 미래에셋생명 의 변액보험 답게 고객투자성향에 맞춘 다양한 펀드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총 68종의 글로벌 펀드라인업과 주식편입비율 최대 100%까지 가능한 ‘최저연금미보증형’ 과 총 25종의 글로벌 펀드라인업과 주식편입비율 최대 60%까지 가능한 ‘최저연금보증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별 투자비중을 조절해주는 ‘글로벌MVP펀드’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의하면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5년 총자산 수익률뿐 아니라 주식형‧주식혼합형‧채권형‧채권혼합형 모두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펀드 등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풍요로운 은퇴설계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연금액을 보증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심되는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 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