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보광사 ‘사랑의 쌀’ 4000kg 전달 받아
2023-12-18 오지영 기자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8일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주지스님 현중)로부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 사랑의 쌀 4,000kg(1천173여 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보광사가 기부한 쌀은 13개 동주민센터와 강북푸드뱅크로 배부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사랑의 쌀과 함께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