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동 백봉지구 주민들 "종합병원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4468명 서명서 전달"

주광덕 시장 “주민 염원 원동력 삼아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총력 기울일 것”

2024-12-19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남양주시 백봉지구 주민들이 종합병원 종합의료시설 부치에 경기도의료원 유치 서명서를 전달하는등 종합병원 유치에 한뜻의 힘을 모으고 있다. 

19일 남양주시는 "백봉지구 주민들의 종합병원 유치 관련 면담 요청에 따라 지난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며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주민들과 백봉지구 종합병원 유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일대 주민(4,468명)의 서명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시민 의견과 효율성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부지(약 3만3,000 ㎡) 내에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에 지속 건의했다. 또 이석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의료원 유치 TF팀을 신설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TF팀 회의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종합병원 유치와 관련 주민들은 "백봉지구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들도 질 좋은 공공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많은 주민들의 염원이 백봉지구 경기도의료원 유치 추진에 큰 원동력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종합병원 신설이 가능한 넓은 부지와 뛰어난 접근성 등 남양주시가 가진 장점을 살리고,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는 등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정기적인 TF팀 회의를 통해 유치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등 경기도의료원 유치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