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김치공장 불, 7천만 원 피해

2014-01-25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25일 오전 1시 5분 경 연천군 청산면의 김치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공장 내부 380㎡와 기계 등을 태워 7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추산)를 내고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당시 공장 안에는 직원들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