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지방청장, 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 현장방문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 강조
2014-01-26 이환 기자
[매일일보]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20∼2월2일)을 맞아 25일 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를 방문하여 치안일선에서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최 청장은 사우지구대와 인근 치안현장을 순찰하며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건의사항 등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이를 경기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할것”이며 “치안일선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조직의 주인이며, 독단적 판단보다 화합으로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돼 달라고 강조했다.특히 각종 범죄현장 및 공무집행방해현장에서 명백한 불법이 있다면 바로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줄 것을 주문하며 "법질서 준수 분위기와 바로 선 공권력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