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평생학습관 86개 강좌 개설…1천492명 모집

2014-01-26     최석현 기자
[매일일보]  인천시 평생학습관은 올해 상반기 86개 강좌를 마련하고 내달 10∼14일 수강생 1천492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강좌에는 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직업능력개발, 어학·건강 등 노인반, 제과제빵·요리·인문학 등 시민문화, 소외계층·다문화가정 강좌 등 4개 영역 86개가 있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3∼4개월이다, 3개월 과정 수강료는 6만원, 4개월은 8만원이다.평생학습관은 또 오는 2월 3∼14일 프로그램을 시민으로부터 제안받는다.

시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
채택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5만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강좌 신청과 아이디어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를 보면 알수 있다. 문의:☎032-899-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