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2024-12-21     이상래 기자
두산밥캣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두산밥캣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두산밥캣은 건강, 임직원, 가정의 3개 분야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토털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임직원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종합검진 및 의료비 지원, 단체 상해보험, 피트니스 센터 운영과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두산밥캣은 임직원들이 건강한 가정을 기반으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적 상황에 발맞춰 더욱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