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과 함께하는 mom편한 음악놀이, 보바스어린이의원 크리스마스 음악회 개최
겨울방학 특별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환아 47명, 보호자 7명, 임직원 6명 등 총 60명 참여
2024-12-23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지난 22일 롯데케미칼이 지원하는 보바스어린이의원 맘편한 음악놀이 교실의 환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4년만에 ‘보바스마스’ 대면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롯데케미칼이 후원하는 mom편한 음악놀이 교실의 환아 47명, 보호자 7명, 직원 6등 총 60명이 겨울방학 특별 음악놀이 프로그램 연습을 통해 준비한 것으로, 코로나 시기 랜선으로 진행되었던 공연을 금년에는 4년만에 대면 공연으로 펼쳐 많은 환호를 받았다. mom 편한 음악놀이 교실은 롯데케미칼이 2018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 환아 및 부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환아의 신체·심리적 재활, 환아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보바스기념병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속가능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환우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지원, 치료비 지원을 비롯하여 롯데지주와 ’영유아 발달진단 및 조기치료 지원’, 롯데정밀화학과 ‘환아가족 여행 지원’, 롯데렌탈과 ‘환아 보조기기 지원’, 롯데케미칼과는 ‘음악교실 운영’ 등 롯데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