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겨울 성수기 맞이 동남아·일본 전용 기획전 실시
수요 선점 차원 가격 경쟁력 강조
2023-12-26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겨울 성수기를 맞아 동남아·일본 맞춤 기획전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인터파크는 증가하는 동남아·일본 여행 수요를 선제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우주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다낭, 호이안, 보홀, 코타키나발루, 벳부, 후쿠오카 등 겨울 인기 여행지 중심으로 선별한 패키지를 특가에 판매하고, 최대 20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상품별로 반딧불 투어, 호핑 투어 등 각종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필리핀 관광부와 더불어 실속있는 가격의 필리핀 여행을 지원하는 기획전도 기획했다. 내달 14일까지 세부, 보라카이, 클락 등 필리핀 대표 관광지별 여행 상품과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패키지 구매 시 5만원 할인 쿠폰을 부여하고, 숙소는 최대 10% 할인 가능하다.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6%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올 겨울 최고 인기 지역인 동남아 및 일본으로 떠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향후 인벤토리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