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사랑의 라면 300상자 전달받아
2024-12-27 오지영 기자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6일 구청 광장에서 박한식 풍천장어마을 대표로부터 사랑의 라면 300상자를 전달받았다.
박 대표는 "겨울철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다가오는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