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겨울 의류 할인전 실시

최대 80% 할인, 오는 31일까지

2024-12-28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올해 마지막 겨울 의류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관련 행사를 마련하고, 국내외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 먼저, 아틀리에 나인·로라로라·슬림9 등 2030 여성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브랜드가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나인 ‘여성용 울 알파카 오버핏 니트 자켓’과 로라로라 ‘울 블렌드 퍼프 소매 가디건’을 5만원대에, 슬림9 ‘네모팬티와 브래지어’를 1만원대에 내놓는다.  남성을 위한 상품은 아디다스 ‘다운 베스트’와 지오지아 ‘구스다운 패딩 코트’를 8만원대에 선보인다. 유아동 대표 상품으로 롤리트리 ‘플리스 재킷’과 ‘스팽글 기모 맨투맨’을 1만원대에 준비했다. 이용자 편의 증대 차원에서 겨울 인기 키워드로 구분한 테마관도 운영한다. △아우터웨어 △맨투맨·후디 △니트웨어 △언더웨어·이너웨어 △스니커즈 등 7개의 키워드로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브랜드만 집약한 테마관도 운영한다. △휠라 △나이키 △내셔널지오그래픽 △뉴발란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커버낫 등 각 브랜드별 상품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