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2월1일 ‘서프라이징 프라이스’행사
2014-01-28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월1일 서울 시내 전 점포에서 일부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단 하루! 서프라이징 프라이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로벤타 드라이기를 9900원(50개한), 영등포점에서는 한우 사골 1만5000원(2kg/100팩한), 강남점에서는 노비타 비데 19만9000원(50대한)등을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권 상품권을 증정하고 아웃도어·스포츠 특별전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도심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가족 단위 쇼핑객을 위해 초특가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백화점 중 서울 전 점포에서 유일하게 문을 열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