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현충원 참배로 갑진년 새해 첫 일정 시작

방명록에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습니다” 다짐

2025-01-01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첫 날인 1월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현기 의장은 이날 오전 9시 50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을 했다.  
방명록에는 ‘선열의 뜻을 받들어 시민의 삶을 따뜻이 지키겠습니다’라고 새해 의정활동 다짐을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이은림 운영위원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송도호 도시안전위원장 등 21명의 의원들이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