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설맞이

2015-01-28     조성호 기자

[매일일보]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이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설을 앞둔 27일과 28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재하는 200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양로원, 독거노인 등을 직접 찾아 생활특히 광주은행은 총 4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이들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광주은행 임직원들은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광주 시내 소년소녀가정 2곳을 직접 방문해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또한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재하는 200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양로원, 독거노인 등을 직접 찾아 총 4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이들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아울러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에서는 비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을 위해 28일 광주 풍암동의 역도 훈련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광주은행 역도부에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희망을 나누고 있다”며, “경기불황에 설 온정이 예년만 못하지만 그래도 설 명절만큼은 지역민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