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허무는 조로사 화가의 진부령미술관 초대전, 「바람의 초대」 개장
- 조로사 작가와의 예술적 여정, 꿈의 경계에서 현실을 만나다 - 자연과 초현실주의의 조화, 진부령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시각적 신비
2024-01-03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현실에 스민 환상을 그려내는 화가로 유명한 조로사 작가의 <진부령미술관 초대전>이 1월 4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부령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초현실적 감성과 깊은 사유의 세계로 안내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부령미술관은 '조로사 작가 초대전'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며,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표현 방식이 한국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조로사 작가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와 함께, 현실과 환상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