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서 체험 행사 진행
2025-01-03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국순당은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순당의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에서 열린다. 교육 내용은 전통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 시음, 전통 차례주 빚기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는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설맞이 차례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교육으로 마련된 목적에 맞춰 정상가 대비 낮은 2만원이며 대학생은 1만원이다. 단체 참가는 교육일정과 무관하게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 치러진다. 참가 신청 및 상세 사항은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 홈페이지나 국순당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