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4년 시무식서 희망찬 새해다짐…“청룡처럼 비상”
文 구청장 “정직한 태도와 전문성 갖춰 현장행정 펼쳐 달라” 우수 부서(동), 정부 우수·모범공무원‧구로 빛낸 일꾼상 등 표창장 수여
2025-01-03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2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했고, 팝페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고 3일 구는 밝혔다. 직원들은 2023년 구로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