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코스 요리와 풀 뷔페 결합된 ‘마켓테리안 뷔페’ 선봬

총 4코스 구성 메뉴와 풀 뷔페 결합된 이색 다이닝

2025-01-03     강소슬 기자
르메르디앙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마켓테리안(Marketerian) 콘셉트의 뷔페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마켓테리안 뷔페는 총괄 테오 셰프가 기획해 시크 유러피안 기반의 다채로운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총 4코스로 구성된 패스 어라운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풀 뷔페가 결합됐다. 먼저, 식욕을 돋워 줄 화이트 또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 서브를 시작으로 팝오버 브레드가 제공된다. 이후 트러플 수프와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가 더해진 아이스 씨푸드 플래터가 차례로 각 테이블에 서브돼 코스 요리를 연상시키는 듯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이스 씨푸드 플래터는 △제철 방어 △참다랑어 △우니 △단새우 △멍게 등 총 4여 종의 해산물을 콜드 플래터에 담아냈다. 드라이아이스 냉기를 통해 차가운 온도가 장시간 유지돼 더욱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 뷔페 대표 메뉴로는 △마리네이드 샐러드 8종 △게살 유부초밥 △후토마키 △사시미 △랍스터 △비프 부르기뇽 △갈비찜 △소꼬리찜 등이 핫 & 콜드 섹션 내 준비된다. △꽃등심 △미소 항정살 △바비큐 치킨 등 육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리뉴얼된 라이브 섹션에서는 △마라로제 새우 파스타 △포르치니 베이컨 크림 파스타 △바질페스토 파스타 등 총 3종류 파스타를 만날 수 있으며, K-푸드인 △제주 고기 국수 △비빔밥 등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디너에는 △대게 △양갈비 △전복이 추가 마련된다. 한편, 오는 31일 이내 방문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주말 및 공휴일 런치 또는 디너는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