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개시…최대 79% 할인

인기 선물 가격대별 모아

2025-01-04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컬리가 오는 11일까지 ‘설 프리 얼리버드’ 기획전을 열고 설 선물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명절 인기 선물 품목을 가격대별로 모아 최대 79%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15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새해 인기 선물 품목인 건강식품과 뷰티뿐만 아니라 명절 베스트 아이템인 한우, 과일세트 등을 엄선해 품목만 200여개에 달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탬버린즈 퍼퓸 핸드크림 미니 듀오 세트, 피지오겔 DMT 기획 세트, 그로브 아보카도 오일 세트, 대천김 곱창 캔김 세트, 대상웰라이프 리봄순액 등 카테고리별로 이뤄졌다. 대량주문과 컬리상품권으로 온라인 선물하기의 편리함도 높였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대량주문 기능을 통해 주문 한번으로 여러 주소지에 배송 가능하다. 상대방 연락처만 알고 있으면 모바일로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컬리 상품권도 마련됐다. ‘예약 선물세트’를 이용 시 희망하는 날에 수령일을 지정할 수 있다. 정육, 해산물, 과일 등 신선도가 중요한 75개 품목을 컬리 풀콜드체인을 통해 최상의 상태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혜택도 댜앙햐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이 가능한 설 선물세트 오픈 기념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 사전 예약 전용 8%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새해 인사와 함께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부담 확 뺀 가격에 준비했다”며 “얼리버드 한정으로 마련한 이번 기회를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원하는 날 새벽에 편하게 받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