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율, 새해 맞이 ‘한글 컬렉션’ 선봬

한정판 제품 4종 출시

2025-01-04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스킨케어 브랜드 한율이 새해맞이 ‘한글 컬렉션: 한글로 쓴 한율’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컬렉션은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로 한율만의 스킨케어 비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의 고유한 자산과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한정판 디자인을 내놨다. 한율의 주원료인 린쑥과 빨간쌀이 쌓아온 비법과 효능, 피부에 주는 이로움에 대한 내용을 단상자에 한글로 가득 채웠다. 한글의 특징을 강조한 패턴으로 디자인해 오는 구정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는 게 한율의 설명이다. 제품은 △빨간쌀 보습탄력 2종 세트와 크림 △어린쑥 수분진정 2종 세트와 크림으로 각각 이뤄졌다. 패키지에 새겨진 QR코드에 접속하면 한율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은빈이 직접 한율의 이야기를 읽어주는 영상도 나온다. 한율은 제품 구매 시 올해 한글 달력 포스터,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한글 디자인 그릇 등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