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전국 1위…모든항목 만점으로 최우수 A등급
수원병원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 7개영역 44개 세부지표에서 모든 항목 만점 지역응급의료기관중 전국 1위로 최우수 A등급 획득
2025-01-05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중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평가는 응급의료기관이 법정기준을 준수하고, 응급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며 ▲ 안전성 ▲ 효과성 ▲ 환자중심성 ▲ 공공성등 7개 영역 44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원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며 지역응급의료기관중 1위를 차지했다. 수원병원 응급실장 (이성-응급의학과 전문의)은 ‘수원병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을 지나,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 1년여만의 성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의료의 한축이 되어 환자 안전과 최상의 의료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또한 수원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중증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정진료를 받는 것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시스템이 갖춰질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