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진당협, 총선 필승 결의 신년교례회
당원‧당직자 300여명 참석
2025-01-07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국민의힘 당진 당원협의회는 지난 6일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4.10총선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다수당의 횡포를 통해 사사건건 발목잡는 민주당의 의회 독재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의 힘이 내년 총선에서 200석이상 압도적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며 “당원·당직자 한명 한명이 ‘내가 정용선이다’라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윤 수석부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당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정용선 후보를 중심으로 화합 단결하여 4월10일을 수확의 날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양기림 전 당진시의회 의장이 새로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최춘태 전 신평고 교장, 이순일 민주평통 부회장등 약 60여명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