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

스포츠 문화사업 및 유소년‧청소년 스포츠 발전 지원 지속

2024-01-08     김민주 기자
최이샘(우리은행)선수가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올스타전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박지현(우리은행)선수, 신지현(하나원큐)선수와 구단 별 치어리더들은 경기를 앞두고 직접 팬들에게 ‘나랑드 사이다 화이트 콤부차’를 나눠줬다. 이날 경기장 내 전광판 이벤트로 ‘키스타임’도 운영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가 제공됐다. 포카리스웨트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뿐만 아니라 KBO(한국야구위원회),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등에서 공식 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아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WKBL 올스타전을 축하한다”며 “계절 구분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을 비롯 스포츠 문화사업 및 유소년‧청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