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원격제설살포장치 전격 가동‧도로열선 설치로 제설 총력
제설대책본부 2단계 발령, 동 주민센터‧구 본부요원 동원 제설작업 실시
2025-01-09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가 강설이 내린 9일 안전사고 예방 및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대책본부 2단계를 발령, 동 주민센터와 구 본부요원을 동원해 주요간선도로, 이면도로 등에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목동중앙북로8길 등 제설취약구간 5곳에 총연장 788m 도로열선시스템을 신규 구축해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로 열선 현장을 찾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한 바 있으며 올해는 5곳을 추가 설치해 총 2.2km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