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터 실속형 한우까지”…현대백화점, 한우 설 선물세트 판매
소비자 취향 고려해 총 95개 품목 선봬
2024-01-10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1++등급 프리미엄 한우부터 10만원대 실속형 한우세트까지 총 95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명품 한우 매(梅) 세트(1++등급, 등심로스 1.2kg, 갈비살 800g, 부채살 400g, 안심스테이크·치마살·업진살·등심로스(새우살) 각 200g) △현대 한우 소담 송(松) 세트(등심로스 200g×2, 국거리(사태, 목심) 200g×2, 불고기(우둔, 설도, 앞다리) 200g×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