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카리스마 무드 속 악동미 대발산
미니 2집 '언:신' 1월 22일 발매
보이 그룹 이븐(EVNNE ·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이 오는 22일 컴백 앨범 발매를 앞두고 카리스마로 꽉 찬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븐(EVNNE)은 9일부터 1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Un: SEEN)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라스칼'(RASCAL) 버전의 개별과 단체를 연이어 공개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리스마를 풀장착한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포토 속 이븐은 폐기된 블랙 카를 배경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인상을 한껏 드러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래더 재킷에 하이탑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블랙 착장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킨 이븐은 기존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의 컴백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이븐은 폐기된 블랙 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상남자의 매력을 컷마다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날카로운 눈빛에 치명적인 분위기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터프한 표정과 당당한 포즈로 악동을 연상시키는 메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연출해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콘셉트 맛집 아이돌답게 포인트 헤어 브릿지와 다양한 액세서리 및 비주얼 스타일링으로 콘셉트를 디테일하게 완성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시켰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버너러블'(vulnerable) 버전에서 강인함 속 여린 내면을 감각적인 분위기로 표현했다면 '라스칼' 버전에서는 상처를 입은 악동의 거칠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강렬하게 보여주며 시시각각 변하는 반전 매력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겟: 미'(Target: ME)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븐은 괴물 신인의 폭발적인 활약을 보여준 데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으로 성장 서사를 이어가며 이미지 변신에 나설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븐은 오는 1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