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민방위 대피시설 실효성 높였다
기존 휴대용조명등과 응급처치세트 외에 비상용품함과 비상음용수 추가 비치
2024-01-11 송미연 기자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시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최근 한 달간에 걸쳐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107곳에 비상용품함과 비상음용수(아리수)를 비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도 민방위사태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조명등과 응급처치세트 등을 법정 기준에 맞게 구비하고 있었지만 대피시설의 실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