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지역자활센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카페 운영
2025-01-11 송미연 기자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서대문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활센터 참여 주민들의 자립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함께 행복한 서대문구를 위해 취약계층 주민 분들의 자활기반 마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 12일까지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금~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