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유통망 기반 명절 배송난 극복” hy, 프레딧 ‘설 선물대전’ 진행

‘안심·신선·무료 배송’ 활용…정육 및 국탕류 라인업 강화

2025-01-11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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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hy 온라인 몰 프레딧은 ‘2024년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물대전은 건강식품을 비롯해 뷰티, 생활용품, 명절 간편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번 선물대전을 통해 한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20년 이상 경력의 경매사가 엄선한 한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등심, 채끝, 안심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부위로 선물세트를 꾸렸다.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테스트 판매 시 2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정육 카테고리 베스트셀러인 ‘프라임스테이크’는 리뉴얼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1인 가구 및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을 겨냥해 간편식 라인업도 선보인다. ‘잇츠온 국탕류 선물세트’, ‘잇츠온 사골떡만둣국’ 세트 등이다. 지난해 명절기간 국탕류 판매량은 전년대비 109% 증가했다. 1만원에서 40만원 이상 금액대별 선물세트를 기획해 예산에 맞춰 구매도 가능하다.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프레딧 선물대전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안심·신선·무료 배송’이 꼽힌다. hy는 자체 유통망 프레시 매니저를 활용해 명절 물류량 증가에도 자유롭다. 지정일 배송이 가능함에 따라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배송은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카트를 통해 직접 전달한다. 배송비는 무료다. 구매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6일이다. 강미란 hy 마케팅팀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간편식의 트렌드에 맞는 상품들로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와 높은 품질을 앞세운 명절 선물세트를 지속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