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근기 국회의원예비후보, 입장문발표
선거구 획정 지연, 민주주의의 공정한 가치 심각한 훼손 한 해를 남겨둔 총선, 선거구 획정 미해결로 불공정한 상황
2025-01-12 손봉선기자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2024년 총선을 앞둔 현재, 국회는 여전히 선거구 획정 문제로 손끝을 모으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인구 5만7천명의 순천시 해룡면은 게리멘더링의 대표적인 사례로 떠오르며 주민의 의사와 지역 특성을 무시한 특례선거구로 지정되었다. 이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으로 꼽히고 있다. 순천의 인구가 여수를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순천 2석, 여수 1석으로의 분배를 통한 조정이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미뤄지고 있는 상황dl다. 이러한 선거구 획정의 지연은 유권자의 기본적인 권리와 공정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압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정치신인 후보들은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불리한 게임에 도전하고 있으며, . 당원명부의 선점, 선거 90일 전까지 의정보고서 발송, 정당홍보물 게시 등의 제약 속에서 힘겨운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현역의원에 비해 불리한 환경에서 능력을 입증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그러나 유권자는 이러한 불공정한 환경에서도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후보자의 능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능력을 통해 성공적인 선거운동을 이끌어갈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신뢰의 정치를 통해 표심을 잡아갈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과거의 성공적인 군수 경험과 지역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입증된 신뢰의 정치를 약속하며 선거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