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국가장학금 탈락 학생 260명 구제
2015-02-04 이춘만 기자
김기현 경인여대 학생처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아르바이트에 시간을 쏟다 보면 성적이 떨어져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며 "이런 학생들도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따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기현 경인여대 학생처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아르바이트에 시간을 쏟다 보면 성적이 떨어져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며 "이런 학생들도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따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