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온나라 업무관리 시스템 도입

2014-02-04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영주시는 ‘14년도에 522백만원(도비25, 시비497)의 사업비를 투입, 온라인상의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통합을 위한 온나라(업무관리) 시스템 구축으로'효율성 높은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어간다.2014년 온나라(업무관리)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전자결재), 의견수렴‧상황보고‧자료취합 등 전반적인 시정 활동이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부서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소통도 가능하다.

한편 중앙정부의 통합 의사소통시스템을 연계하여 행정기관 간 상호 소통‧협업을 가능하게 하여 불필요한 행정낭비를 줄이고 시민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도 제공되며, 향후 기능개선 및 유지관리는 안전행정부에서 통합 관리하므로 예산절감의 기대효과도 있다